지금이 기회입니다.
제 생각엔 차라리 잘된일입니다. 거기 당번들은 도데체 무슨일을 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어느지역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구인란이나 소개소를 타고 수도권에 가셔서 다시 보조하세요.
이일이 처음이라 불안함이 있다는건 알겠지만.. 일단 다른곳보조로 가셔서 돌아보시면.. 정말 짤리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배팅+청소, 주차 유도, 카운터(프론트)보조, 심부름 및 갖가지 잡일
도데체 보조가 배팅+청소가 주업무인데.. 주차유도.. 카운터.. 이런걸 왜 하는건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배팅보조는 카운터에 내려올 필요가 없어요.. 카운터에 있으면서 하는 심부름이나 잡일 이런거 다
당번이 합니다. 보조는 그냥 객실 돌아다니면서 배팅하고 돌아다니는게 일입니다.
매 일정시간마다 쓰레기정리하는거.. 이건 보조가 하거나 당번이 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만 거기서 나오시고 마음상하고 몸상하기전에 나오셔서 더 좋은곳으로 가세요..
아무데나 가셔도 거기보단 훨씬 편하실거 같네요.. 투배팅 지금껏 하셨으니 어딜가셔도 어렵지않게
배팅하실것이고.. 지금껏 힘들게 일하셨으니 지금처럼 일한게 몸에 배셨을테니 어렵지않게 인정받으
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