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 생명을 갖게 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저도 그렇게 시작한지라 남의 애기 같지가 않네여
처음부터 배부를수는 없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적당한 때일수도 잇고요 어떤일이던 본인의 희생없이 성공 할 수 있는 일을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모텔일이던 택배일이던 어느것이 더 낳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 다만 두가지의 일중 분명 서로 다른 장단점이 있을것입니다 그럼 본인의 환경과 능력중에
어느것이 더 장점인지 어느것이 더 단점이 많은지 판단하시면 좋은 선택이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충고 드리고 싶은것은 지금 당장 돈10만원 더 벌수있다고 그일을 선택하시는 그런선택은 피하셧으면 합니다. 분명 언젠가는 제가 그랫던것처럼 내자신이 한없이 비참하고 능력없고 죽고싶을때가 올겁니다 .
하지만 외길인생님 외길인생님은 적어도 본인의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아오셧겟지만 뱃속에 있는 아이는
그냥 태어난 죄 밖에 없습니다 선택할 수 가 없었다는거죠 .. 전 그 생각으로 버텻네여
주절주절 쓸데 없는 말이 맛았네여 힘내시고 화이팅 하셔서 멋진 아빠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택배 상하차일, 지게차일 그리고 교하북센 물류센터까지...전부 일도 해보았고...이쪽 모텔업도 베팅부터 차근차근 다 해서 지금 당번으로 근무중입니다. 제 경험에 답은... 똑같다입니다. 님께서 성공을 어느 의미로 보시는지 모르겠지만...택배도 물류도 이곳 모텔업계도 급여비슷하고.. 손발 허리 무릎시리고 아픈것 똑같고.. 사회적으로 조금은 대우받지못하는 비슷한 처지로봅니다. 단지 택배는 정직원이나 1종따셔서 택배차량 모시는게 300-400까지 버시면서 평생하시는게 목표이실테고... 이곳은 지배인까지 가셔서 좋은오너 만나셔서 300+@ 로 평생 업계 생활하시는것같네요. 힘들기는 매한가지더라구요 ㅠㅠ 장단이 많습니다 양쪽업계 잘 판단하셔서 좋은곳 구직되세요^^ (택배쪽은 빨간날 다 쉬자나요^^ 덥고 추운거 빼믄 그게좋기두하네요 에혀~ 쉬지두못하구~ㅠㅠ)
경험있는 택배가 더 좋다라고 생각합니다...택배회사및 지역어디도시는거에대한 거에 영향을 미치지만
전 그래도 택배가 더낮다고보네요 정상정인생활면에서 지역않좋은 곳을도신다면 권리금주어서라도 좋은곳에서 일하시길 빌어요 모텔이 나쁘단거는 아니지만 지금은 늦어요 나이가늦다라기보단 시기가 늦습니다
저도 내년엔 어쩜 이생활 잠시 정리하고 오토바이 잡을까합니다 바짝벌어서 임대하는게 좋은거같아서
암튼 님의 결정에 좋은결과가 있기를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