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미스코리아처럼 예쁜캐셔도 있고 빈말로도 예쁘다는 말이 안나오는 캐셔도 있지만 연애할것도 아니고 일만 똑부러지게 잘하면 됩니다. 얼굴만 예쁘고 일처리 못하면 짜증나요. 손님이 보고 헉 할정도만 아니면 되요.
그리고 캐셔를 하려면 진상땜에 상처를 받아도 금방 훌훌 털어버리고 일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죠
캐샤는 카운터를 주업무를 보는 직원을 말하는 거고요.
얼굴이 이쁜사람은 방송국을 가야죠~^^ 이쁘다기 보다는 거부감이 없는 준수한 편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쉽게만 생각하면 안되실 것이 있습니다.
1.생각보다 술취한 사람들도 많아서 가끔 손님을 어르고, 달래고, 화도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사황에서 너스레 떨면서 자연스레 넘어가면 좋지만, 욱하셔서 서로 붙잡고 싸우시면 안됩니다;;
2.24시간 격일교대와 밤에 일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몸에 무리를 주는 직업이기 때문에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3.좋은 업소를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페이도 중요하지만 24시간 직원들과 협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있는곳이 100배 1000배 더 좋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