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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소즈 (10.12.13 21:49:45) -
다섯분님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런 더러운곳에 있었다는게 밑거름이 되서 오기라도 이 모텔사업을
꼭 성공하고싶고 그렇게 하겠다는 다짐이 드네요.. 님들도 부디 돈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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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뜨면밤 (10.12.13 0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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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미래를 본다라 .
1. 사장이 건물주여야 합니다.
2. 인근 땅값이 높게 형성된 지역이거나 유독 상위랭크에 속한 업소여야 합니다.
3. 사장의 아들 딸이 나이가 매우 어리거나 아니면 나이가 있어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4. 지배인 부사장 등 넘버 2~3급이 호구거나 어리버리하거나 능력에 한계가 분명 해야 합니다
5. 동료들 보다 짬밥이 되거나 오래할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6. 본인 스스로의 노력과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7. 사장이 진취적이거나 공격적 마켓팅을 추구 하는 젊은(40대 중후반)가량 이어야 합니다.
8. 여러 방법은 분명 있겠지만 않 될 경우가 태반입니다. 로또가 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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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earman01 (10.12.13 0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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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반부터 그런 ㄱ ㅐ 뇬하고 ㄱ ㅐ 자슥 만나신거 안타깝습니다.. 이와 더블어 열흘만 더 해달라고 더
해주신 인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가서 일해봐야 답이 나오는게 이바닥입니다..
그나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블랙리스트 피해가면 똥밟을 확률은 좀 줄어들겠네요..
본인의 경력을 생각하셔야 겠지만.. 당번이 한다고 하면 200만원 이상은 받아야 안되겠습니까..
그리고 지배인까지 키워주고 영원히 함께 할수 있는 업주는 없다는 생각하시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의 처후에 신경쓰고 급여 많이 챙겨주는 업주가 좋은 업주입니다.. 나중에 열심히 하다보면.. 이런 저렴한 맨트는 발등에서 피나는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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