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찌 되시는진 모르겠지만 많이 공감가네요
제 집사람이 케셔 출신이랍니다~^^
울집에 초짜로 첨와서 1년반정도 같이 일하구 결혼하구 그만뒀습니다
전 아직도 같은직장에서 근무 하구 있구요
남녀가 사귀다 보면 헤어질수도 있는거죠..머 그런거까지 신경쓰고 살면
재미없잖아요
일단 순간을 소중히 하세요
시간을 갖구 일끝나구 밥한끼먹으면서(반주로 소주한잔^^)가까워지세요~~
그러면 서서히 그여자분의 마음이 보일겁니다
좋은 결실 이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