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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는이루어진다 (10.08.29 12:51:13) - 감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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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1 (10.08.29 04:51:34) -
당연히 부가세는 가맹점 부담입니다.
하지만 헬스나 미용실같은 서비스업종의 경우에는
카드결제시 10%를 더 받아도 제제를 받지 않습니다.
예컨데, 가격이 정해져있는 전자제품,음식점 등에서 카드와 현금의 차이가 있다면
당연히 부가세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만큼
불법에 해당됩니다.
편의점등에서 담배 구매시 카드 결제시 10%를 추가하는곳은 없는것은
담배가격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서비스업종의 경우 현금결제시 할인을 내세운다면
대처 방법이 없습니다.
카드결제시 부가세 나가고 세금신고 되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금 결제시에는 할인혜택을 주는것이죠.
결론을 내리자면
정찰제가 되지 않는 서비스 업종의 경우
원래 7만원인데 카드 결제시 77000원이 아니고
원래는 77000원인데 현금결제시 7만원이라고 한다면
대처 방법이 없습니다.
네이버로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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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1 (10.08.29 04:46:14)
- 불법인지 알았는데 불법아닌가요? 그럼 내내 현금영수증 발급해주면 그게그거 아님..? 카드로 안 했다뿐이지세금은 나오는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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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랑이 (10.08.29 01:26:20) - 요금차를 두고 카드와 현금을 나누어 받는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현금으로 할인을 해서 계산 할 때 현금영수증을 요구하면 발급을 해주어야 합니다. 현금할인이라구 해서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절하면 이건 100프로 불법으로 걸립니다. 현금할인시에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주는데 국세청에서 문제 삼을 일이 없겠죠^^ 반박하실 분은 국세청가서 자료확인하구 반박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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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1 (10.08.29 00:23:00)
- 그거 편법이에요 제가 신천에서 하루 근무 서봤는데요.. 손님 카드기기가 고장나서요.. 아니면 카드용지가 떨어져서요.. 했거든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세무서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카드하고 현금의 차이를 둔다고 하면 그거 신고감입니다. 또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런거 신고해도 세무서에서 일이 많다고 그리고 증명할 길이 없다고 하지만 재수없으면 코가 깨지는거에요.. 괜히 3만원숙박비 아낄려고 벌금물다가는 제 말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검니다. 차라리.. 손님 카드기기가 고장이 나서 지금 현금밖에는 안돼는시는데요 괜찮으신가요.. 말하는게 훨씬날듯합니다. 손님이 머라고 지랄하면 끊었던 카드용지보여주면서 님 이거 보세요.. 저희카드결제해드리는데 카드기계가 고장이 났다니까요.. 라고 우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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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10.08.29 0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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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니까 수수료 뗍니다~ 이러면 진짜 신고들어가구요=_=;;;;;
근처 모텔은 요금표에 명시를 해놓더라구요.
객실료 35000원, (단 현금 결제시 오천원 할인) 이런식으로 정해놓고 교묘하게 현금유도를 하더라구요.
어차피 수수료야 비싸봤자, 일이천원이니까 귀찮더라도 편의점가서 뽑아오는 애들이 태반이예요.
이게 편법인지, 아니면 정당한건지 저도궁금하긴 하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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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1 (10.08.28 23:58:41)
- 그러다가 신고들어가면 몇천만원 벌금에 세금추징들어감니다. 괜히 몇푼 벌자고 그런일 없으시길.. 현금하고 카드하고 차별을 둬서 결제를 요구한다.. 재수없으면 진상만나면 세무서에 신고들아가면 좋을거 없습니다. 카드 수수료 3.6프로 빠지고 들어온다고 하던데요.. 걍 3만원만 받으세요 손님입장에서는 노발 대발 할일임..
sky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