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허름한곳에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제가 3년정도 리모델링 잘 된곳에서 당번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리모델링 얼마안된곳에서 일하기는 하지만...) 3년정도 하고 나서 아는 형님이 허름한 모텔인수해서 장사를 한다고 거기서 제가 1년반정도 근무햇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것에대해 많이 느끼게 되엇습니다.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허름한곳에서 매출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주차장 여건이 좋지않으면 주차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고장나는것도 더 많으니깐요. 그래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런것들이 하나하나 다 도움이 되다보니, 그렇게 고민하면서 일할곳을 찾는게 아니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꺼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외관이 좋은곳은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댓다면 아마도 주차위주의 근무가 될것이고 허름한 곳은 객실 관리 위주의 근무가 될것입니다.(가보지 않아서 불확실함) 본인에게 어느게 맞는지 부터 결정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주차가 편하시면 주차쪽 근무로 가시고 객실관리가 편하면 객실관리쪽으로..일단 일이 맞아야 그담에 걱정할게 페이라고 생각하니..그리고 같이 근무할 사람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만고 제 개인적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