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몇 가지를 알려드리자면, 대부분이 격일제를 하기때문에 잦은 밤샘근무로 인해 몸이 망가집니다. 가정이 있다면 이 일은 비추입니다.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없다고 봅니다. 퇴근하면 일단 피곤하니 자야죠. 일어나면 또 밤인데 내일 근무니까 또 자야 마음이 편하죠. 비전은 어딜 가든 님께서 만드는 거지, 모텔쪽에서 만들어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1-2달이면 충분히 일 배우고 당번으로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질문은, 아무래도 연 2000까지는 무리라고 봅니다. 보통 세전이 연봉 2400정도인데, 가정까지 있으시니, 아무리 잘 모아도 1500정도 저축하면 많이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아직은 So so...님의 나이가 이 일을 시작하기에는 많은 나이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말인즉슨, 당장 이 일에 뛰어들어도 무방한 나이이고, 또 반대로 다른 일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나이입니다. 가정이 있다는게 마음에 걸리지만서도, 그렇기때문에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들어가셨으면 합니다.
뽀이들님..!! 전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중에 초짜지만..저도 예전에 사람부려보고 장사도 했던사람인데..
댁이 아무리 힘들게 이일을했고 이일에 대해 얼마만큼 상처받았는진 모르겠네요~ 이제막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대책없이 하지마라!! 이한마디가 얼마나 큰 두려움을 주는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타당한 이유와 근거를 제시해야 한번 생각해볼만직한데.. 당신은 그런댓글로 저와 같은 맘을 가지고
이업에 뛰어들려는 분들에게 너무 대책없는 댓글을 서슴없이 다시는것 같군요.. 제 댓글뿐만 아니라
위에 욱하는미녀님이 쓰신 글에 댓글만 봐도.. 그래서 한마디 남깁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이해하시구요...
그래도 분이 안풀리면 010-4000-2506 연락하세요~ 쏘주한잔 사드리면서 삐딱한 맘 풀어드리고싶군요..
정말 열심히 아껴쓰신다면 연 2000은 저금가능하세요 ^^
그리고 보조일 한 2달하시면 당번취업가능하시구요
운전만 잘하신다면 더 빠르실수도 있겠네요 ^^
저희 사장님도 마찬가지이지만 정말 열심히 당번생활부터 하셔서 모텔하시는분 여럿뵙구여 ^^
한가정의 가장이시라는 말씀에 맘이 짠해졌네요 ^^
보조생활동안은 정말 힘드실꺼 각오하셔야 하시구요
첨하시는 베팅일이 손도 많이 붓고 아프실꺼에요
보조 생활동안은 저금 힘드시라 생각되구요 당번생활하시면서도
부수입으로 어떻게 잘 생활하시냐에 따라 저금액수도 틀려져여 ^^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