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말귀를 못알아듣네. 청소기까지 들고 다니면서 청소하는 곳 100곳 중 1곳 있을까 말까 한다. 그렇게 하는 곳은 1) 그럭저럭 인원을 분배해주거나 2) 부족한 인력에 업무량은 과다인 매우 혹사시키는 곳이거나 둘 중 하나지.
그 두 곳 모두 매번 사람 구하느라 난리지. 왜냐면 시키는 놈은 좋아 죽을지 몰라도 일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그런 곳에서 일하고 싶어하지 않으니까.
잘 새겨들어라. 멍청하게 모텔 관리하지 말고.
니 주관대로 청소 하고 니 꼴리는 대로 살고 싶거든 니가 청소기 들고 마무리 하면 될 거야.
남 괴롭히지 말고. 그나마 하는 일 없이 입으로 돈벌어 먹는 니가 직접 몸으로 좀 뛰면 여러 사람 도와주고 문제 해결이다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