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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진홍 (15.01.31 12:35:28) -
무인텔과 유인텔의 차이
무인- 손님과 마주칠 염려없고 주로 객실수는 적으나회전율이 빠른가게들이 많은거같고, 무인텔도 복도형입구,외부 두가지로 나뉘며 간혹 세탁업무와수건작업 가운작업에 식사까지 알아서 먹으라는곳도 있으니 참고!
유인- 손님과 직접대면 할 경우도 있고,주로 2팀내지3인1조하는경우도 부부팀외 청소인원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울러 대부분 주방이모가 있으며 없는경우는 수건작업이나 가운,샤워타올 등등 작업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간혹 정말 최상에 근무조건과 급여면에서 만족스러운 광고도 있습니다만 그야말로 간혹입니다. 이상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이 숙박업계는 150만원이 기준이 되었으며 그 이상 주는 업주들은 나름 많이 주는거라 생각을 하더라구요. 헐이죠... 아닌분들도 몇몇분들 계시다만.... 안타깝군요..
메이드팀.부부팀.당번.캐셔.지배인분들 오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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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온다고 (15.01.31 0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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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는바대로만 말씀드리면 무인텔,유인텔은 잘 모르겠고 메이드쪽 일 하실것이라면 휴향지로 가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월곶,장흥 등등)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같이 힘들어도 휴향지는 봉지에싸서 오는것이 덜해 잡쓰레기가 도심가에 비해 적고 가장 중요한것은 같은 70개 청소를 해도 퇴근시간이 조금이라도 휴향지가 빠르기때문입니다.
늦게 까지 대기타면서 늦게 끝나면 다음날 출근도 그렇고 피로감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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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에소주 (15.01.30 2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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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텔이나 일반모텔중 차이점은 잘 모르겠으나,
다만 번화가쪽이 아무래도 쓰레기양이 좀더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쓰레기양이 많이 나오는데는 아무래도 청소하시기가 좀더 힘드시겠죠?
초보자분이 처음 일하시면 얼굴이랑 손발도 붓고 많이 힘드실텐데 부디 좋은데 들어가셔서 잘 적응하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