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현장이나 아들,딸 문제로 업장에 소란을 피울시, 원칙적으로는 안열어주는게 맞는거구요.
우선 큰소리 안나오도록 잘 달래어 주장하는 부분을 잘 들어보시고,정황상 맞다고 판단이 된다면, 경찰 동행하에 문을 열어줄수 있다고 얘기를 한후에 경찰분이 오시면 그때 열어주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불륜현장이나 아들,딸들이 안에 있다 문열어달라, 급박한 상황이다. 지금 당장 문을 열어달라고 할시 반드시 직원분이 직접 객실안에 있는 손님과 통화를 시도 해야하구요. 통화가 안될시 벨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고 손님이 반응을 할시 얘기를 시도 해야합니다. 반응이 없을시 문을 열어도 법적으로 큰 문제는 없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객실에서 손님이 자기 허락없이 문을 열어줬다고 민사를 건다느니 법적으로 소송을 한다고 할시 이모든 부분들이 증거가 되고 정황상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실제로 저런 사례중에 정황증거가 중요하니 문열어달라고 했던 사람 연락처라던지, cctv영상등은 미리 백업해서 보관해두시는게 좋겠네요. 큰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어쩔수 없죠 원래는 안따주는게 원칙이지만 일이 그정도 흘렀으면 법대로 가세요 그리고 영상은 증거자료로 같이 보관하고계시구요. 상황이 막무가네라 그렇게 흘러가게끔 만들었다는 자료로요
그리고 어짜피 이쪽은 일정공간 대여개념이고 피해자도 연락을 했다면 안받은(회피한)책임도 있어요 관리자라면 냉정하게 대응하시고 당번이시라면 상황설명 보고 하시고 본인이 통제할 상황이 못되었다는것을 어필하세요 보조가 열었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