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걍 300 주고 일주일에 한번 먹고 싶은 음식재료 다 사주고 명절에 두명이 40씩
휴일은 걍 알아서 한가한날 쉬고..일있으면 내가 가서 배팅해주거나 청소해주고..
글쓰신분하고 일양은 비슷하네여 2년 지나서 320으로 인상해주긴했는데..
다덜 최소임금 최소임금하는데 제가 좀 모자란 세입사장이라 월세내면 남는게 없어서요..
전주인이 돼지고기를 일주일에 한번씩 사줬다고 했는데. 전 먹어야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라.
먹고 싶은건(특이한 향식료,및 기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다 사줘요. 냉동실에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는 안떨어짐.
윗님 어느 회사가 12시간 근무하고 월2회쉬나요 ;; 그리고 골치아픈거 빼고 170이면 본인이라도 한다고 얘기하셨는데 님 몇달전부터 계속 질문하시는거 봐왔어요 그런것도 일종의 스트레스고.. 숙식제공되고 12~14시간 근무 골치아픈거 다빼고 방주고 밥주고 온니 베팅만하루12시간~13시간 해주면 170주는곳 널렸어요 망설이지말고 롸잇나우~ 후딱 가서 해보셔요~ 그리고 모르시니 말해드리는건데 전국 어딜가건 청소팀은 숙식이 필수에요 길면 14시간까지 일하는데 14시간+출근준비시간+ 퇴근준비시간+ 출,퇴근 이동시간.. 정상적인 일이 될거라 생각하심? 숙소를 주는건 업주한테도 더 이익인면도 있는겁니다 그시간에 좀 더 자고 더 열심히 해달라는..그리고 위에 부탁해서 못짤랐다는건 골방 안주고 객실 빼줬다는 말이겠죠 숙식은 무조건이니~ 글고 글 올리신분은 그냥 월급 낮추고 식비 올리고 기타 싹다없애고 명절만 살짝 챙겨주면 되는거구요(전 근무3개월이하는 무조건 인당 5만임 그이상 내려와도 5만씩주고 남은거 다시 올림)
뭐 이렇게 복잡하게 사람을 구하죠 부부팀을 구하니 이런저런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라 배려차원에서 그런 것인지..
이업종이 이런식으로 사람을 구하는게 예전부터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다지면 일반적인 회사보다 더한 혜택을 주는거 같기도 하구여 그리고 숙소 제공이 있고 없고가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그런 중요한건 하도 부탁을 해서 못짤랐다는것도 이해하기 어렵네요..야식이고 회식이고 쌀,김치 부식 그런게 왜 나요죠 월급주고 밥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반적인 회사에서 처럼 월급주고 12시간 일하니 하루밥 2끼분 식비로 주고 정숙식이 하고 싶다면 적당한 선에서 월급에서 까면 되는거 아닌가요? 월세방 30~40 정도 하니 모텔.. 숙박업이다 보니 좀 싸게 방값식으로 25정도 빼면 될테고.. 계산해보면 월급150 일주일에 한번 쉬는건가요? 안써있어서...모르겠고 150이면 일주일에 한번쉬고 160이면 이주에 한번쉬고 밥값은 12시간 보통회사에서 2끼주니까 한사람당 하루1만원 주면 될테고 둘이니 휴일빼고 원래 밥값이 5천원 치면 좀 많은것이니 사장들이 짠돌이가 당연하니 50~55 주면 되고 두명분... 왜 저렇게 이것저것 붙여서 더 골치아프게 사람을 구하는지... 골아픈거 다빼고 편하게 하려면 170주면 나라도 하겠다
월급을 300으로 하고 부식비를 40으로 하는게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쌀 김치가 제공 된다고 하지만 40만원도 그리 넉넉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잡일이 많지만 않다면 청소할 방 20~30개를 두명이서 치우면 정말 여유있게 청소 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부식비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전반적인 직원복지에 신경을 써주시고 피해를 감수하시고 편의를 봐주신점 등을 보아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할때까지란말이 너무 좋다 캬 맘놓구 술좀 으라차차먹구싶네요 편의를봐줘도 그걸 모르는 사람과 고마운마음을 가지고 조금더 신경쓰는 사람들이 있지않을까요 제 짧은인생경험상 바라는 마음을 가지면 본인만 상처입더라구요 글쓴이님이 그런마음이 있으신지 없으신지는 전모르지만 그냥 제입장에서 본 느낌이예요 난 이만큼 하는데 넌? 이 문장이 절 가장 힘들게 한 시절이 잇었네요 부디 하시는 많은일에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바람직한 직원들 만나셔서 매일 웃으면서 일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