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쪽일 처음한다고 말하신분이네...
제가 절대로 일하러가면 안되는 시트커버 업소에서 직접 세탁 하는데를 가셧군요...
제가 가시면 안된다고햇자나요...
그래도 그런식으로 일을 그만두면 안되요 어떤일을하던지
이쪾일을 최소한 다음 사람은 구해놓구 나가는게....무작정 그렇게 나오시며안되요..
일하는게 힘들고 안힘들고 짜증이나고 안나고를떠나서....책임감...이거 인생을살면서
정말 중요한거거든요 책임감을 안가지면 앞으로 어떤일을하던지 어디를가던지
하다가 조금 아니다싶으면 그냥 휙~ 나가버리고 자기스스로 자기를 너무 나쁜사람으로
만들어가는거거든요 앞으로는 책임감을가지고 일자리 들어가실때도 잘 살펴보고가세요
다음번엔 좋은곳에서 일하시길 바랄게요
일을 하면서 더럽고 치사하적도 있으나 그래도 돈 받고 일하는 입장에선 업주 입장도 어느정도 생각은 해 줘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사람도 안구해주고 나오면 그일을 사장이 하겠습니까...?? 남아있는 직원들이 하죠.. 저도 관리자도 하고 그랬지만 그쪽처럼 맘에 안든다고 사정이 있다고 바로 나가버리면 돈 주기 싫은건 마찬가지로 들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고생한거 헛되게 되는거죠... 다시 어딜 들어가더라도 잘 생각해 보고 취업하시고 만일 나한테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 사람은 꼭 구해주시고 나가세요.. 그게 이쪽 뿐만아니라 모든 직종의 무언의 룰입니다. 보아하니 나이도 좀 있으신것 같은데 책임감 좀 더 가지시길...
마지막으로 지금 노동법이 많이 개정되고 최저 임금도 많이 높아져서 30이상은 받을 것으로 생각이 들고 야간 근무도 했다면 노동법상 수당 몇프로 더해져서 더 책정이 되구요.. 그지배인 노동법에 관해 지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주면 신고 하심 됩니다.
근로 계약서가 있어도 현존 노동법이 있어 그 기준에 준하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구요..암튼
잘 처리 되시길 바라구요..
다음부턴 업주는 업주고 맘에 안든다고 해서 그냥 나오지 마시고 다른 직원들도 생각하셔서 직원분 꼭 충원 해 주시고 나오시길...
안주기야 하겠습니까. 골탕먹었다고 생각하니까 바로 줄 생각이 없는거겠죠. 전화로 어쩌고 하지마시고 찾아가서 사과할껀 사과하시고 받아야 할껀 받으세요. 일이 힘들건 어쩌되었든 남아있는 다른 사람에게 분명 피해줫을것입니다. 노동청 신고 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자기일 아니니까 쉽게하는 쉰소리이니 귀담아 듣지마시고 대화로 서로 이해하는게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