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락님 일단 글 잘 읽어봤고요 생각이 많은 신듯 한데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업소 외 주차시 주차장 보험은 적용이 안됩니다. 그러니 업주가 주차장 보험을 들었다해도 보험처리가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업주분이 보험사에 연락해서 주차장 내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하고 그렇게 처리를 한다면 보험을 받을수 있습니다.어디까지나 편법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보험 적용을 해도 자기부담금 30 만원을 업주가 부담해야 하고요 그렇다면 50%씩 부담 해도 15만원이 되겠네요. 간단히 제 생각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처음 사고시에는 업주가 한번 보험처리로 변상해 주고 직원분들에게 상기시킨후에 이후 같은일이 반복 된다면 반반 부담하겠다고 주의를 준다면 직원분들도 조금더 주의해서 근무를 할수있고 업주나 직원 입장에서도 좋은 경험이 될수 있다고 생각 듭니다. 아 그리고 250만원이란 돈이 사람의 따라 견해 차가 있을수 있지만 적은돈은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특히 이런 직종에서 그정도 금액 벌수있는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고수익 이라는 말은 아니구요. 그럼 수고하시고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렸습니다.....
음~이문제는 강동 송파 하남님께서 잘써주셔네여....원래 직원이 근무중에 일어난 일이라서 가게측이 부담해야 하는데 아시다 시피 숙박업에 조은업주들이 그리 많지가않아여...업주들은 당번들 넘쳐나고 너 아니여도 일할 사람 많다는걸 꿰차고 있죠...그래서 업주측은 사람 그만두는것 절대 겁안내여.....윗글에 있듯이 사장하고 잘애기해보시구 또 본인이 250정도 번다면은 굳이 옮길 필요가 업을텐데여..수입되는곳 면접빨 인맥빨로 들어갈 자신있음 그만두시고.. 그곳나가도 조은 일자리 못찾을것 같음 그냥 계시구여....판단은 본인이 하는게 현명할것 같아여 ..한가지만 알아두세여 수입되고 같이 일하는직원들 좋은곳 그리많지 않아요...조은 결과 있길 바래여 ^^
외부주차를 그렇게 하는데 주차장 보험에 가입 안 한 곳이라면 일 할 필요 없습니다.
주차장 보험료 얼마나 한다고 업주가 개새끼네요.
반반씩 부담하라는 것은 개소리고요. 가게의 이익을 위해 어쩔수 없이 외부에 주차한 것이므로 법적으로 가면
무조건 업주가 부담해야 합니다. 그러고 월평균니 250이 많은 수입인가요? ㅋㅋ
어드님은 어떤곳에서 얼마를 받고 근무하시는 분인지 궁금하군요! 숙박업소 에서 250만원이 적은건가요? 개인차는 있을뿐 여기 올라온 급여수준으로 본다면 250만원이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당번 250 주는곳 거의 못봤고요 아무리 뒤져 봐도 찾기도 힘드네요...어드바이스님은 당번일 하시면서 300 넘게 받으시나 보군요.... 그렇다면 부럽네요 ㅎㅎㅎ
원칙적으로는 사장이 책임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른 조건에 그런대로 만족하시는거 같으니 견적이 20만원이하면 생각해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그쪽 사장님 문제가 좀 있군요. 당사자와 대화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니가 변상해라는 아닌것 같습니다. 견적이 20만원이하 변상하는것도 님이 그곳에서 일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하는것이고 그럴 마음이 없다면 한푼도 변상할 필요 없습니다.
난 가계에서 내야한다에 한표!
주차장이 협소해서 어쩔수없이 외부에댄건데..
본인이 주차를 하다가 사고 낸것도 아니고..
어쩔수없이 외부에 댄건데...흠...그건 당연히 가계에서
부담해야하는거죠..안그럼 차가져오는 손님은 다보내야한다는건가요? 그랫다간 사장이 난리가 나겟죠? 한달 당번수입이 얼마이 던간에 그건 본인이 열심히 떠블치고 맥주팔아서 수당번건데...ㅡㅡ? ... 본인한테 내라고 하면..일한거 다 정산받고 나오는게 정답일듯 ...저는 생각합니다..
좋은 참고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