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님이 태어나기전 이미 당신에 탄생을알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힘들때 슬플때 즐거울때 허전할때 당신한테 꼭 필요할것 같아서 말이죠
근데요 물어님을위해 술을 만들었던 사람이 단한가지 걱정을 했다네요
너무 술에 빠져들까봐 너무 술을찻을까봐 혹여나 당신이 술때문에 더 힘들어지진 않을까 하고말이죠. 너무빠져들지마세요 늦기전에 그만 술을 조금 멀리 놓아주세요
그렇게 술을계속잡고있다간..술이 당신을 평생놔주지않을지몰라요 그땐 이미 늦어요
그러니 조금만 술도 쉬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