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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발렌타인호텔 (13.04.05 17:14:05) - 김새실까봐 모른척 하려다 적어 봅니다. 유원지 공사시작후 죽었다보면되는 곳이죠.또 한가지 테마모텔이 객실수로 10년 넘게 낮은 객실료를 붙들고 있는게 문제죠.처음에 먹거리 퍼다 주며 늘려도 매출대비 엄청난 지출에 치여힘드실겁니다. 특히 임대료 부담도 만만치 않죠.거의 건물주들이 운영하는곳도 매각후 시세차익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열어놓고, 말도 안돼는 단가의 중국 단체로 망가지고 있는 실정이죠.주중에 50대이상 대실 주말에 20대가 왜 두 세군데에그나마 몰리는지 파악해 보세요.업소 단속도 자주 있다는점도 주목하시고.소풍하고 힐탑 두군데 빼곤 대실료 수준 숙박료 요구하는 양아치들 이었던 기억이있네요.암튼 힘내시고,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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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민트8382 (13.04.03 19: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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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는 유원지라서 단골잡는건 무리가좀 있겠죠
3군데 정도 빼고는 장사가 안돼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대실이든 숙박이든 손님이 잠시나 편하게 쉬어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수박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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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러딘 (13.04.04 0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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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송도 유원지에 오는 손님들의 성향과 나이 ,일주일 중에 어떤 요일에 비교적 많이 오는지,잘 되는 곳은 어떻게 하는지,우리 모텔은 다른 곳과 차별성이 있는지,유원지면 일단 먹거리로 시작하는데 그 곳들과 연계를 잘 하고 있는지 특별한 나 만의 서비스가 있는지 등등 많은 연구를 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하던가,아니면 가격이 똑같지만 뭔가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던가 하는 영업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본인도 모텔은 가 보셨지요?
제가 만약에 모텔을 운영한다면 이렇게 하겠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가볍게 보세요^^)
제가 사장이라면
먼저 손님들을 뜨내기로 보지 않을겁니다.한 사람이 열 사람이 되지요.
지금 홍대에서 장사하는 동생한테 전화가 왔네요.나머지는 내일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