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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바다로 (12.10.25 21:31:06) -
이건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일수 있지만 전 모텔임대업 한다하면 진짜 적은돈으로 2-3년안에 쇼부낼수 있는 걸로 하겠습니다,
객실15-20수준에 진짜 인테리같은거 안보고 딱 지역만보고 업소끼면서 다방끼면서 조바끼면서 하겠습니다,물론 마구잡인 아닙니다,
그쪽계통의 인맥도 있어야하며 밤의사업 하시는분에 크고작은 조언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건실하게 하는것도 양심있게 하는것도 아니죠,그런데 별수있나요?내가살고봐야죠,
위험도 감수해야지만 그건 아직까지 지역구에선 공공연한 일이며 접대좀 하면 가능합니다.
그냥 저 혼자 생각한건데요, 적은 돈으로 일반적인 손님만 받아가면서는 승산이 도저히 안나겠더라구요,
예전의 저희 선배들은 다 아가씨 장사해서 돈버신 분들만 봐서 그런지;;
법적인 절차? 현재 진행하고있는 법 잘 보십시요,,2-3년 그냥 갑니다..다들 그렇게들 해서 업소거래들 하시는거구요,,업소거래모텔에서 상무로만1년정도에다 술집영업한 경험이 있는지라..그쪽계통은 좀 알거든요~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도 이글보면 이분 되도않는 클날소리하네 하시죠.,.그건 못하거나 못했거나 몰라서 하는말입니다,
아주 단적인 예로 보자면 혹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회현의 여관바리에 대해서 아시나요? 아시는분만 이해하시길~
이런말 여자인 분에게 해서 좀 미안합니다,
에휴 내가 술 한잔 걸치구 이런글 잃으니 별 말을 다하네요...암튼 모텔사업의 선배님이 되셨네요 ^^ 수고 많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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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삶123 (12.10.25 20:44:26) -
고생이 심하셨군요.
저도 임대 준비중인데 말보단 쉽지가 않더군요.
서울서 버티자니 금액차이가 나고 지방으로 빠지자니 수익성에 걸리고.
정 뭐하면 강원도 쪽에 예쁜 팬션 같은거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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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냠 (12.10.25 15:15:55)
- 안 해보구 후회하는것보다는 해보구 후회하는게 나은것같아여~ 고생하신만큼 배운점이 많았다..생각하시구 힘내세여~~ 저두 여자지만~ 나니님 부럽부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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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장유공간Oo (12.10.25 01:07:13)
- 고생 하셨습니다..그래도 1년간의 경험이 헛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사업하실때는 정말 잘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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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면오라 (12.10.25 00:52:06) -
시기를 잘못 택하셔서 맘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요즘 전반적으로 잘되는게 없는거 같아요 세계적으로도 2016년까지는 불황이 오래갈꺼라고 말하네요
그래도 할꺼 해본걸로 위안을 삼으시고 반드시소중한 경험을 다시 펼치실 날이 올꺼예요
그때까지 힘내세요
愛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