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구요..최저임금법이 있음에도 수당을 월급에 표함시키는 일명 "네트"방식으로
급여지급하는 현실이지요..
허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아니하고 취업을 했다면 분명 최저임급법 테두리 안에 보호 받는거니
근무자가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받았다면 이는 분명 받을수 있는 부분입니다
10년도 훨씬 지난 날부터 이 일을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기본급 150+& 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해못할 현실이지요
옛말에 울지않는 아기는 젖을 물리지 않는다 했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모텔업계 급여부분도 변화가 올것입니다
뫼구름님 말씀에 공감 하며 한무님은 현실에 한가지만 보고 말씀 하시는것 같아 조금은 씁슬 하네요
물론 지금 현실 모든 리어님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안그런 곳도 있고
또 아닌곳에서 묵묵히 열심히 자기 할일 해나가면서 버티는 분들 또한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것을 나쁜시각에서 보면 한도 끝도 없는 것이기에 조금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나부터 조그만
부분 하나부터 노력 해나간다면 하루아침에 모든 리어님 복지 혜텍이나 금전적인 부분이 해결 되리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런 부분을 모두 공감하며 조금씩 해결 해나간다면 언젠가는 우리 리어님들도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구직자들에게 "새끼"는 아니네요....삶에 생활에 충실한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 님이 과연 새끼라는 욕설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님의 현실이 화나더라도 애궂은 분들들에게 그 화를 돌리시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어떤 이에게 오늘은 절박한 현실 그 자체 일수 있다는걸.....
업계의 현실에 상당히 분노하고 계신 것 같은데,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공감하긴 어렵다는 말씀 드리구요, 10년전 어느 직종이던 마찬가지겠지만 각개의 사업장인 모텔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졌으리라 생각 하시나요? 님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이곳도 당시에는 없었네요, 그리고 이 업의 특성상 서로가 찾아가고 만나서 어떤 의견을 나누기엔 불가능 하다는 것도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격일제의 경우 과연 같이 맞교대를 하는 동료와 얼마나 많은 얘기들을 나눌 수 있을까요? 그건 주,야 맞교대 역시 마찬 가지 아닐까요? 그게 현실 입니다. 그리고 수당제에 대한 말씀 하시는데 수당제 역시 엄연히 업주의 매출중 일부라고 생각치 않으시나요? 단체행동을 말씀 하시는데..이와같이 현실은 그런 공론의 장을 만들기 어려운, 아니 불가능한게 현실입니다. 그럼 여기서 시작하면 되지 않냐구요? 과연 이곳에서 글을 남기고 읽는 분들이 전체 모텔리어의 몇 퍼센트나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모르긴 해도 3%도 되지 않을 겁니다. 쉬거나, 일하고 있다면 그나마 근무환경이 나은 곳에 근무 하는 분들이라는 거죠, 상생관계를 얘기 하면서 세금내역서를 자료화 하자는 건 뭔가요? 내부 고발자가 되자는 건가요? 아니면 그걸 협상의 무기로 삼자는 건가요? 님의 글에 굳이 이렇게 길게 글을 남기는 건, 조용한 다수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게 대안없는 넋두리와 불만만 쏟아내는 분들이라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한곳에서 1년만 근무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러면 뭔가 님에게도 목표가 생길 겁니다. 특정하지않은 막연한 모텔이란 업주라는 대상에게 대책없는 악의만 뿜으시다가는 님이 먼저 지치시고, 어려워질 뿐 이란 생각입니다. 우리는(님이나 저나 또 이곳에 모든 분들) 대한민국 숙박업계를 책임 지는게 아니라, 아주 작은 하나 하나의 정말작은 모텔에서 본인의 업을 해 나가고 있는 생활인 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