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보니 또 옛날기억이 스물스물 이런당번 애들 간혹있어요
마치 벼슬한양 어깨힘주고 호주머니 손넣고 다니면서 꼴에 청소 베팅
잘하는지 하고 지할일은 하지도 않고 다른 당번한테 일 미루고 어떻게든
칼짓이나 투덜되는 인간 저도 경험있죠
세번까지 참아주다 하루는 불러서 아주 지럴했죠
관둘 생각으로 한번더 관여하면 가만두지 않는다고 그랬더니 생지럴 하길래
아주 그날 가게 난리도 아니고 사장까지 나서게 되고 자초지종 애기하고
나니 당번 바로 아웃시키더군요
바보처럼 당하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스트레스 자기도 모르게 받다보면 위병이랑 머리빠집니다
저도 한동안 고생해서 이젠 알바 처럼 일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이야기 해버립니다 주제 모르고 설치는 인간들 꼭 있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