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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願 (12.09.03 00:01:04) -
음....
지금까지 있던 모텔들 사장은....
보조...당번 시절이 없던 사람들인데...
그저 돈있다고 모텔하는 인간들인데...
그런 인간들이 과연 직원들 심정을 이해할려나 모르겠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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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1반 (12.09.02 15:49:58) -
내앞에서 하루에 150개치면 150만원드릴께요..일당으로..
하루에 150개 치게 하는데 어디있으며 그런곳이 설령 있다하더라도 왜 거기서 일하는지 이해안가요
그리고 사장이란사람들..당신이 생각하는만큼 그런 바보같은 사람이 아닙니다..당신 부모님들을 생각해보세요
젊었을때 당신만큼 고생하였고 남들 담배피고 술퍼마실때 아껴가며 돈 모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나이에 저런 위치 올라간것이며 당신같은 사람은 절대 이해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다 그만한 내공이있습니다. 당신이 부정할수없는...
돈은 열심히 번다고 모을수있는것이 아니며 또 아껴쓴다고 모을수있는게 아닙니다. 저 두가지 조건은
필수조건이며 거기에 현명한 머리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열심히 벌고 열심히 쓰며 일부분은
아껴도 쓰지만 현명한 머리를 가지고 있지못해 돈을 못 모으져...당신이 저 세가지를 갖고있다며
20년후 돈을 벌어 어디든 사장자리가 되면 또 직원들을 이해못하는 부분이 있으며 직원들도 저런생각을
가질수있습니다.
괜한 내 시간낭비해가며 리플단거같기도 한데 답답해서 한번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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