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이 좀 긴것외에 하는일은 어렵거나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계단청소와 복도청소 주차장청소(물청소)는 매일 하지는 않을터이고...
여기서 얻는 조언은 말 그대로 조언으로만 삼으시고 결정은 꼭 본인의 의사를 반영하여 하시기 바랍니다
어딜가나 본인의 입맛에 딱맞는 직장을 없을것입니다 단 한가지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죠
더 좋은 직장을 찾았거나 이직할 더 좋은 직장이 있다면 이직은 본인의 몫입니다
다만 순간의 욱하는 감정으로 이직을 결정하는거라면 현명하지 못한 판단입니다...
야간에 복도크리닝하는것도 좀 이해가 안가고,야간근무자가 잡다한 일을 하는것보니 식구들이 운영하는 가게인가요?뭐 그리 바쁜가게가 아닌거 같은데요.야간 13시간근무 1년하면 몸 정말 안좋아집니다.차라리 주간을 하시던가 옮기심이 좋아 보여요.학비 버는 학생 아니시면 좀 짧은 근무시간을 택하시고 자기개발 하심을 더 추천드리구요.참고로 몇년전 신촌 있을때 딱 지금의 님처럼 일했는데 250이상은 나왔었고 지금도 200이상은 나올거에요 잡다한일 안하고,야간에 그런일 한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