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산관리에대한 문제가 아닌거같은데요
글 내용을 살펴보면 "참견질" "타일러서 고친다" "내보내려한다"
이분은 이미 상대 당번한테 뭔가 꼬일데로
꼬여있는상태이고 그냥 여기에 글을 올린이유는
여기 사람들도 자기의견이 맞다고 해줘서
본인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고 명분을 찾으려는
그런글인듯한데요,,,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상대편 말도 들어봐야 알겠지만 그분은 그러시겠네요
경력좀 된다고 고집만 드럽게 쎄가지곤 지가 하는게
다 맞는줄알고있네..지가 뭐 사장쯤되는줄알고있네..
아닌가? 같이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끼리 서로돕고
이해해주고 그렇게 지내면 좋자나요...^^
이미 정산한걸 다시해보는거는요
꼼꼼하게 재차 확인하는거니깐 좋긴한데요
일단 캐샤를 믿어보고 나중에 사장님께서
돈에대한 확인후에 정산이 잘못되었다든지
돈이 빈다든지 말씀이 있을경우에만 재차확인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찌보면 시간낭비 아닐까요 ?
캐샤는 프론트에 있고 캐샤자체가 돈을 관리하는 일이잖아요~
캐샤일에대한 정확한 구분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냥 제생각인데 중간정산한걸 다시 정산하는건
혹시라도 모를 불미스러운일에 대비해서 그 금액을 확인하는거 아닌가요?
매출에 손을 대는게 아니라..캐셔 자러갔을때 내가 인수받은 돈은 얼마다..머 그런개념으로요
아니면 혹시 피곤해서 정산 잘못된건있나...싶어서 한번더 정산해보는것일수도있구요
나쁜뜻으로 그런게 아니라 그냥 확인차 하는거라면 그다지 나쁠것도 없어보이네요
물론 캐셔에게 인수받을때 돈이 얼마인지 서로 확인하고 가면 그럴필요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방배정 문제도 지금 말씀하시는 캐셔분이 본인이 얼마나 일을 잘하신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지만 경력당번이라면 다른 의도가 아니고 좀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있어서 그런말을 할수도....안하면 좋지만 할수도...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글쓴분님이 하시는게 뭐든 다 맞는다는 보장은 없으니깐요
그냥 누구편도 아닌데 댓글을 다는건 글쓴분이 마치 나는 내일을 완벽하게
다 잘하는데 당번을 내보내려한다....는게 말이 좀 자신을 너무 과신하는건
아닌가 해서 하는말입니다...참고로 전 지배인입니다..그래서 중간자 입장에서
생각해봤는데 그런결론이 나오네요
".....다더군요" 라 함은 직접 확인 한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들었다는....?
중간 정산을 한다는 건 그만큼 업무에 충실하려고 하는 자세 아닌가요?
"잔심부름을 청소팀에게 시킨다".... 이건 그 얘기를 전하는 전달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변질(?) 될수 있는 사항일것 같은데...., 방배정이나 체크아웃 같은 경우는 경험자의 입장에서 좀더 효율적인 판매를 위한 업무방식 일것 같은데...? 보통은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 드물지 않나요? 보기 나름 일 것 같습니다. 다만, 관리자 입장에서 일방의 말이나 평가에 선입견을 가지시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한번쯤 살펴 보시고 거취를 결정 하시는게.........^^*
아직더 ㅂ ㅅ같은 몇몇 당번들이 캐셔는 당번밑이다 라는 조선시대 사고방식을 갖고 일하니 그런 현상이 일어남.....캐셔 메이드 팀이랑 웃고 서로 도와가면서 일하는것도 당번에 능력임 .......대신 여기도 하나에 조직 사회니까 서로 기본적인 룰을 지켜야 겠죠 아마 방배정같은것 당번입장에서 포괄적으로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고 아님 경력이 짧은 캐셔님들한테 이런식으로 해라 라는 가르침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요인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