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을 쓰고 난 후 어제 저녁부터 아침까지 지인들에게 전화 6통 받았네요~
어떻게 알아봤는지...감사합니다~하지만 새벽에 전화한 너 조심해!!! 형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학원 가는거 알면서 3시에 전화 하는건 뭐니!? 그놈왈~대뜸 형 글쓴거 형이죠?ㅋㅋㅋ웃으면서 그냥 끊는다.
이따 출근해서 넌 디졌쓰..오늘 작업,배팅,메트릭스 다 뒤집자~ 다들 고맙구~응원 감사합니다.
전화 응원 해주신분들 과 위 글 보신 분들께 못다한 말 적어 볼께요~
많은 분들이 아마 나 일 잘해~나 전문가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시화 된 눈에 확 보이는 뭐가 없을 겁니다. 공부하세요~공부하세요~한살이라도 젊을때 공부 하세요~
어렵더라도 생각만하지 마시고 써 보세요 처음 일기처럼 뭐든 다 쓰며 정리하는 것두 좋아요~
가장 흔히쓰는 업무일지 인수인계장등 꼼꼼하게 잘 써 보시구요~윗분들한테 칭찬 받을겁니다~
하다못해 베팅치는법 부터라도 하나씩 늘 써보구 또 또써보구 하면서 늘 계획을 세우시구요~
한 가게 있는동안 노트 한권은 꼭 꼭 써가지고 나오시고 자기만에 문서를 만드세요.
하나의 주제에 여러방법과 방안이 나오게 되고 이렇게 되면 나중에 이게 보물이되며
자기도 모르게 어느순간 습관이 되어 버리고 여러분들도 전문가 될것입니다.
또 전기,소방, 컴퓨터관련(정비,문서등),외국어,세무등 자격증을 따서 눈에 보이게끔 가시화 시켜보시고~
그럼 많은 사장님들이 좋아 할겁니다. 혹 이 직종을 그만두더라도 폭 넓은 직종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힘들었어염~학교 다닐때 꼴등도 많이 했지요~머리 좋은놈은 아니 였어염~맨날 사고뭉치 경찰서에
빵에도 잠시 들어갔다오고 결국 검정고시로 고졸했구~대학도 졸업했지요~지금은 대학원도 준비중~
20대후반에 죽어라 공부 파 본 적 있어요~그래서 지금 공부가 젤 쉬운걸 알게 됐지요~
그땐 꿈도 없었구 하고 싶은게 뭔지 몰라서 막 모텔일하며 살다가 이 일이 비젼이 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제일 안해본거 못하는거 해보자 하고 시골로 내려가서 공부 해봤네요~ㅋㅋㅋ합격은 못했게만 후회없이 잼났어염
*^^*먼 길을 돌아 다시 이바닦에 왔지만 지금은 꿈이 있고 비젼도 있답니다.
여러분 공부하세요!~공부하세요!~모두들 공부하세요!~나중에 모텔리어 쉽지 않다고 꼭 보여줍시다~
사람들이 깔보지 않고 천대하지 않고 대기업 인력들과 견줄수 있는 훌룡한 인재들이 모텔리어다..라고!!!! 말해봅시다.
그리고 나중에 특히 본인 스스로 본인에게 말해야 할겁니다...(하고 싶은 말은 글 읽는 여러분들이 상상해서 만드세요)
-이상= 학원갈 준비중에 ..우시 늦었다~~다들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