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업무를 많이 접해 보지 못 하신 듯 합니다. 그 진상 관리중에 생기는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면에서는 캐셔가 최곱니다. 밑에 진상녀가 한 말이랑 글쓴님이 한 얘기랑 같은 얘기입니다.
서로 무시하거나 험담하지 마세요. 당번과 캐셔는 공생해야 됩니다. 서로가 상대방 목줄 조이는 방법이야 많다지만 거기서 손해보는 건 누규?? 바로 당신.
왜 케셔가 힘든지는 님이 그자리에 한달만 일해보시면 알아요 케셔가 돈받고 방만 파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모텔의 전반적인 흐름을 읽고 방과 손님을 조율하고 진상 대처하고 회계도 해야 하고 퇴실 진상들과 시름해야 하고 입실 개진상들과도 상대 해야 하고 객실의 이런저런 요구 사항 컨트롤 해야 하고 등등 ..그자리에 앉아서 한번 겪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