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댓글 다네요, 이글 올린분은 저희 업장에서 현재 야간으로 근무하시는, 그러니까 새로오실분의 전임자 십니다. 다만, 연이어 두분이 오기로 약속을 하고 연락 끊고, 전화한통 없으시니 속상하셔서 올린 글인듯 하네요, 밤늦게(혹은 새벽시간에)전화에서 근무조건 근무환경 다 물어보고 본인이 선택 하셔놓고, 그런 행동들을 하시니 속상하셨을테죠, 한분은 아예 무슨 스토커인냥, "더이상 전화하지 말라는..." 식의 문자달랑 보내고 말았더군요... 그리고 우리 업장이 최고의 직장은 아닐지라도, 최선의 직장이 되도록 서로 노력하는 곳 입니다. 본인들만의 경험치로 비아냥 대거나 그러지 말아 주셨으면 하네요....
설인범님네 청소팀 12시간에 160만원 받고 힘들다고 투덜대신다고요?
저희 청소팀 13시간에 140부터 145까지 받는데 아직 그런 얘기 들어본적이 없네요,
금전적인 것도 당연히 뒷받침 돼야 하지만 근무환경이 더 중요 하지 않을까 싶네요,
13시간에 150을 받고는 일할사람 거의 없습니다.(외국인 노동자나 가능하겠지요)
다만 구인란에 비록 13시간을 일하지만 150을 다 저금할수있을만한 복지를 내거십시요.
그런 복지가 있다면 그들에겐 200이상의 의미가 있으니 충분히 지원 가능할것입니다.
저희 청소팀도 12시간에 160인데도 힘들다고 투덜대는데
그쪽은 거의 돈쓰는게 왕소금에 염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