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각하군요.
모텔리어라는 직업 모텔에서 일한다는 주위의 시선보다 힘든 게
수면 부족, 격일제에서 오는 하루 24시간 잠을 잘 수 없다는 업무 피로도가 매우 심하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에 어떤 직업이 24시간 동안 잠을 안자고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모텔리어들이 로봇은 아닙니다.
세상이 변하듯이 모텔리어에 대한 처우도 개선되어져야 합니다.
현재 인터넷의 발전으로 직원을 뽑을 때도 인터넷 구인구직을 이용하고 있는데,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직업소개소에가서 돈 몇푼 주고 팔려가는 기분을 받아야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깨인 운영 철학을 가지신 업주님들을 중심으로
솔선수범해서 모텔리어의 근무환경에 변화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돈을 사람이 벌어주는 겁니다.
직원이 건강하고 활기차야 가게의 매출도 오르기 마련입니다.
모텔리어 사이트 운영자로서 이글을 읽으시면 업주님들 깊은 생각 부탁드립니다.
현실이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조금씩 변화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