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도 이 생활 시작할때 1999년도였는데 당시에 월급이 70만원이었지요^^그때만 해도 굳이 칼질 하지 않아도 손님들께 받은 팁이라던가 담배, 콘돔, 야동테잎 등으로 한달에 150~`160은 거뜬히 넘길때였고 상당히 재미를 많이 봤지요. 그때는 카운터 보조 겸 베팅이었는데도 그 정도였으니 당번이면 오죽했을까요?
그런데 요즘엔 너무 인력도 많고 보조 3개월 하다가 당번으로 재취업 하시는 분들도 많고
예전부터 전통적으로 업주들이 당번에게 부여하던 각종 이권같은것은 거의 몰수하다시피 하고 그러다보니
솔직히 옛 시절을 그리워하는 당번분들이 많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