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부로(그러니깐 오늘이죠) 청청부부팀이 짐싸서 오늘 아침에 그만 두고 나갔습니다. 어제 밤에 일한 일자 계산해서 급여 계산 하였습니다,.....그만둔다고 말하는 부부 메이드 팀에게 "수고 했다, "고생 했다" 란 말 한마디 하지않았습니다..또한 급료 또한 당번에게 맡기고 오너는 저녁 먹으러 간다고 나가버렸습니다....지금 매형 처남...두 사람이 객실 청소 및 배팅 을 하고 있읍니다,,,,것두 모자라서 주방 이모에게 청소 팀 구할때 까지만 청소를 해 주면 안되겠냐고 주방이모에게 아쉬운 소리를 오너가 직접 하네요...ㅎㅎㅎㅎ,결국 주방이모도 오늘 날자로 근만 둔다고 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청소팀을 구해 놓지도 않은 상태에서 당번인 저에게 배팅 해라 ....청소 해라....아주 환장 하겠습니다........저도 월급이 괜찮아서 그냥 있을려구 했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뉴 오너 라고 생각이 드네요,,,,하루 라도 빨리 다른 곳을 알아 봐야 할 것 같네요.......당번도 없구 청소팀도 없고 주방이모도 없고 ........이제 당번인 저까지도 나가믄 남은 사람은 매형,,,처남 두 사람이 네요....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님...쌩뚱맞은 얘기지만...군대 다녀오셨나요?
군대보다 더러운 곳이 사회입니다...
사회생활 중에서도 가장 더러운 곳이 3D업종이죠...
크게 되실려면요...마음을 크게 먹으세요...
마인드가 커져가는 만큼...님의 성공이 다가올겁니다...
그릇을 좀 더 키워보세요...
이바닥...불평불만 가지는 사람들...10년이 지나도 당번에만 머물더이다~
지금 잠시 힘들고 짜증나도 결국엔 참는자가 이기는 겁니다.
억울하면 돈모아서 나오는 수 밖에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