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당번 일이란게 카운터도 볼수있고 돈을 만질수도 있기때문에...
처음 부터 신용불량자라는걸 알게된다면 업주 측에서는 분명 선입견을 가질거라 생각됩니다.
만약에 건강보험에서 압류가 들어 온것이라면...압류된 통장 말고 새로 통장을 만드셔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하셔서 분납으로 매월 얼마씩 납부 약정하시면..거의 새로 만든 통장은 압류가 안될것입니다.
불안하시면 월급날 님통장으로 입금되는대로 어머님이나 친구분 통장을 사용하신다면 직접 이체시키시면되구요...
본인이 해결할수 있는문제로 굳이 처음 부터 선입견을 업주 쪽에 만들고 입사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아버님이 연체하신 보험료가 자식한테 넘어와서 그걸로인해 통장압류까지 들어왔다면 그부분에대해서도 좀더 철저히 보험공단측에 따져볼필요가 있을듯합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면접보실때 편하게 말씀하세요.
그런거 하나 이해못해주고 색안경끼고 바라보는사람밑에서는 일하실필요가 없다고 봐요..
그리고 보통 직원들 급여줄때는 현금으로 주는곳이 많아요..
계좌로 쏴주면 그만큼 세금이 더 붙는다고 일부러 현금으로 쏴주는곳이 많으니..
걱정마시고 편하게 면접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