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지금의 한국인 만큼 일하고 한국인들 처럼 처음 만났을때 적의를 가지지 않고 일한다면 서로 이렇게 미워하거나 이렇게 같은 핏줄끼리 싫어 하게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당신들이 받는 대우와 똑같이 대하는 한국인이 있다면 그 한국인은 같은 한국인이 봤을때도 쓰레기이구요.주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생각하세요 이렇게 행동했을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좀 알라는 말입니다
누가 뭐라고 지껄이든 나는 이렇게 하는게 편하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없다면 계속 '내가 낸데' 사고 방식으로 살거구요. 돈은 벌어서 중국을 가도 마음은 이미 썩어있고 행복한 인생은 살 수 없을 겁니다
세상에 돈이 전부라고 생각합니까? 그럼 계속 그렇게 사세요
잘 아시는분이 제대로 쓰셨네요
진짜 아이러니 한게 왜 한국인 핏줄끼리 (지들은 한국인인 피가 부끄러운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연변,흑룡강 조선족끼리 나눠서 싸우는지 도저히 제 마인드론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예전 조선시대때 북쪽으로 건너갈때 경상도와 전라도 지방사람끼리 그쪽으로 갔다고 하는데
같은 핏줄입니다 도데체가 왜 단결이 안되고 이간질이 생활화 되있고 잘해주면 고마워 할줄을 모르고 마음한구석에 도데체 뭐가 그리 불만입니까?
당신들 한국올때 마음이 어땟습니까? 아무리 육체적으로 더럽고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환률보고 온거 아녜요?
도데체 어떤 마인드로 이곳에 온것인지요?
처음의 결심이 흐트러져 일은 편하게 하고 돈은 현지인 처럼 받아야 하고 그런 마음으로 변한겁니까?
뿌리가 조선핏줄이라 생각은 안해도 이곳에 온 이상 당신들 언어인 한국놈 복무원 뽀이 일하는 만큼 일하고 한국놈 건설근로자와 똑같이 일하고 요령안 피우고 나서 차별을 바라지 않고 똑같은 대우를 바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