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올린글에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큰호텔이라고 대우가 다 좋은건 아닙니다.
호텔에 있어봐서 알지만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은곳이 호텔입니다.
관광학과 졸업하고 인턴생활 하고 들어와도 윗선들 눈치보고 매일 집합하고 까이고 욕먹고 모텔하고는 비교는 안되죠 그렇다고 썩 좋은건 아니구요.
미래를 보고 오래할수 있다는거죠 참고 견디면 뭐 힘들어서 눈밖에 나면 다른 부서로 가서 또 까이면 또 다른 파트로 가고 하면 되니깐....ㅠㅠ
근데 모텔은 정말 각성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사장들 입장에서도 정말 인력을 쉽게 쓰고 보낸단 생각보다 정말 자기 일처럼 잘하는 친구들은 더 좋은 혜택으로 일하게끔 하는게 맞는거죠.
마인드 들이 다 틀려먹었어요. 먹고 재워주니 그정도 보수면 된다 싶죠. 그러다 불평이 나거나 마음에 안들면 쉽게 보내구요. 그런게 악순환이 되다보니 이제 서로간의 믿음이라고는 찾아볼수 없고 서로 불신에 사람대접을 서로 안하는거죠. 문제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