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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e 내린i (11.11.05 17:16:04) -
숙박업 중에는 조은 오너 지밴도 있는반면..... 악덕업주 자기일도 제대로 안하고 돈만밝히는 당번... 지밴들도 만죠...면접 볼때 반말 찍~찍하면서 그먼길 왔는데 물한잔도 안주고 면접보는 지밴도 종종 있더군녀...
어떤분들은 사장들 의심병을 당번들이 그리 만들었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드라고요....내가보기에는 원래 의심많고 돈밝히는 사장들도 있는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열심히 일해죠는데 하루아침에 다른사장한테 넘겼으니 다 나가라 그런 어처구니 업는 사장도 봤습니다....하다못해 일주일전에 귀뜸이라도 해주시지......이세계는 조은오너도 있지만은 악덕 업주도 만타는걸 애기하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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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역 (11.11.03 22:17:17) - 전 업주 즉 사장이 아닙니다 ㅎㅎ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40넘어 사업에 실패하고 오갈대 없는 저를 받아주시고 아껴주시는 사장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것 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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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역님에 말엔 (11.11.03 21:24:37) -
잘못된부분이 없는데 왜들 그러시나?
다들 뭐같은 곳에서 일해서 그런가?
님들같이 X같은 사장만나서 X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좋은분 만나서 즐겁게 일하는사람들 얼마든지 많습니다.
왜그렇게들 삐뚤어졌는지.. 쯧쯧..
전부 님들같이 뭐같은 사장만나서 고생하는지 아나본데요..?
전부 님들 복입니다.
당신들께서 불랙이니 뭐니 떠드시는데..
떠드시는 분들중에 일을 재대로 하는인간들이 있는지부터가 의심스런부분도 있고..
요즘 블랙이니 뭐니 떠들어 데는데..
내가 보기엔 당번들중에 블랙이 더 많아.
말 그대로 50보 100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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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령 (11.11.03 21:04:39) - 목포 다녀오실때 사장님이 땜빵 근무해주셨나-_ -a 그게 아니면 자기 돈들여 대타 쓰고 무화과까지 사들고 갈정도라면... 좀 오바같은데...-_ -a 일방적인 잘못은 없다라고 하셨지만 뭐 글 내용으로만 보자면 결국은 당번의 잘못이라고 쓰신거네요 전 제 양심에 떳떳하고 당당합니다만 x같은 업주 만나서 x같이 돈도 안되는데 x같이 고생만하다 x같이 돈만 꼴아박고 짤린적도 있습니다 이게 과연 제 잘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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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콥2010 (11.11.03 0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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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공감가는 말씀이긴한데...썩 와닿진않네요ㅡㅡ;
백번을 잘하고 한번실수를해도 신뢰가 무너지는 경우도있죠...
또한 강자와 약자..업주와 종업원 관계에서는 더더욱 신뢰를쌓아가기에는 큰벽이 느껴지는게 현실입니다.
좋은 업주님들 많으시고 열심히 양심껏 하는종업원들도 많을겁니다.
또한 그런 업주와 종업원이 만나면 종업원한테는 정말 행복한직장이겠고..업주님들한테도 좋은일이겠죠^^
그렇지만 비양심적인 업주들과 비양심적인 종업원들이 있기에 이런저런 애환과 불행한일들이 양산되는거겠죠 .
그안에서 우리는 종업원이기에 종업원 편에서 이야기할수있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