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3시간 아니 정시퇴근이 없던그곳... 할머니 할아버지 일요일이면 대실이 8~90개 오던 그집...카운터 보랴 주차하랴 바쁘면 카운터 기 들어와 올라가서 배팅 20개정도만 후딱하고 내려오라던 할아버지 ...끝날 시간이면 빨래랑 비품은 왜 안 만들었냐 면서 일 시키던 할아버지... 내 손을 꼭쥐면서 오늘 수고했어 자 만원...맛난거 사먹어라...요앞에 뼈해장국에 소주한병먹고 자라던 그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그쪽보고 오줌도 아싸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