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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자! (11.08.30 00:01:32) - 사람마다 꿈이 있죠... 하지만 꿈꾸는 사람과 꿈을 위해 실천하는 사람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려구요... 모텔 차릴 돈이 있었으면 꿈은 꾸지 않았겠죠... 오늘도 아르바이트 두탕 뛰고 들어와서 자려구요^^ 꿈을 위해 다들 화이팅요!!! 글구 허리 어깨 목 전문이라 병원안가고 제가 치료 해드릴수도 있어용~^^ 발목 무릎은 기본~^^손목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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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뜨면밤 (11.08.29 02: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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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 나라의 문제야 이게 ..
대학교에선 매년 졸업생들 찍어내지
병의원등은 한정 . 연차 먹고 봉급 올려 주려니 사실 생각 해보니 말 잘 듣고 하는 일 비슷비슷(그들 기준)
하게 하고 돈 적게 줘도 초보니까 경력 없으니까 군소리 않 하지 해서 사회초년생들 받고 기존 연차
직원은 짜리고 .. 물론 억측이긴 한데.
내 몸도 건실 하지 못해서 물리치료등 받고 하다 보니 정말 등치 좋은 사람도 있지만 호리호리 해도
손아구 힘도 좋고 싹싹 하고 좋은 분들 많더군요 . 보조 시절 잠깐 손 아픈거야 이미 통달 하셨을테니
아주 쉽게 쉽게 이직 가능 하리라 봅니다. 단. 생각 보다 연봉측에선 기대치 이하이고 사회적 통념상 대우
못 받는 직업이기도 하며 . 왠만한 업소 아니라면 동년배 이상의 상위 연봉은 기대 못 합니다.
....근데 반전은... 알고보니 집이 업소를 차리는데 되바라진 글쓴이가 기본부터 밟고 올라 가려는거
아닌가 하는.. 보수도 필요 없고 ..어디든 찾아가 일을 배우겠다라... 것도 쉬는 상황도 아니고
일하는 와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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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의절규 (11.08.29 01:23:05) -
뭐든 처음은 FM이 좋습니다. 서울어디든 보조는 당일 취업가능합니다.
월급여가 비슷하다면. 그냥 보조로 취업을 하세요. 물론 충분히 심사숙고 하신후에.. .
일을 선택하시길 바라구요.
ㅈㅓ에게 쪽지 주시면 제가 아는한도내에서 이업계에 대해서 도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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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하자! (11.08.28 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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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벌 선배님 말씀감사합니다. 이글을 쓰면서 그렇게 생각하실 까봐... 생각도 했습니다.
부평의 모 모텔 사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시드라구요... 사람 구하는데 많은데 왜그러냐...
짧은 생각이지만 배우면서 친분도 쌓고... 어려울때 고민 상당도 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제가 닮고 싶은...멘토같은 분이 계시면 좋을거 같아서 글을 올렸습니다^^
열심히 해볼려니까 이렇네요... 의욕만 앞서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시작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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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벌 (11.08.28 0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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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속성으로 베팅 배우시고 초보당번으로 갈려 하시는거 같은데...
초보당번이 베팅만 알면 대긴하지만 주차 객실점검 더블 대부분의 초보당번을 구하는곳은
지배인이 있거나 사장이 상주하는곳 초보당번한테 모든것을 맡길수 없으니까여
속성으로 몇일 하고 당번으로 속성으로 가실라고 한다면 나중에 힘드실거 같네여
적어도 1~2달 보조 띄어봐야 모텔이 어떻게 돌아가고 베팅은 잽사게 치고
더블 5~10분안에 청소하고 진상처리하는방법 객실정검 방법등을 배울테니까여
제친구도 3년전 당번이 돈벌이가 잘되 베팅만 알려줘서 속성으로 당번으로 갓지만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엇지여 무료로 근무할바엔여 그냥 거기 퇴사하신담에
아무곳이나 보조로 들어가세여 보조 아무데나가서 맘잡고 한달 정도 근무해보시면
모텔에 대한 답이 어느정도 보일겁니다. 무작정 베팅만 배우려고 하지마시고
모텔에 대한 시스템을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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