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가게마다 천차만별이라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저 처음에 서울와서 숙식되는곳에서 일하면서 돈 모아 나와지내는데
참 운이 좋아서 사장사모님 좋고 숙소환경도 좋은데서 일 했지만 그래도 밖이다 보니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출퇴근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가끔 새벽녘에 술 먹고 늦게 들어오면
나름 그것도 눈치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캐셔 두명 다 숙식한다며 같은 방 사용하죠
어차피 한 사람은 출근하고 한 사람은 퇴근하니까
죽었다 생각하고 빡세게 돈 모으겠다고 생각하신 경우라면은 숙식을 추천드리겠는데
그게 아니고 집 있으시면 그냥 출퇴근이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