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예전 직장다닐때보단 돈을 더 모으긴하네요.
넉넉하진 못해도 부모님께 빌린 전세자금도 다 갚고.. 이젠 용돈도 드리면서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저도 아직 떳떳히 밝히면서 다니지는 않지만
후에 조그마한 내 가게하나 가질수있단 생각하나로 버티고 있네요..
지금 당장의 처지를 걱정해봐야 득될거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살지만 나중엔 이렇게 할꺼야 란 생각으로 일하시는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아요
뭐 다른분들도 다 똑같이 생각하시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