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_- 사장도 부장도 손님도 다 진상이라 짜증나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끝나면 술한잔 하고..
같이 뭐 시켜먹고 재밌는 미드 다운받아서 서로 보면서..
암튼 이 일이 그리 죽어라 힘들지만은 않은거 같네요ㅎㅎ
요즘은 사장땜에 좀 힘들지만.. 암튼!
지나고나면 별일 아닌일이 될테니.. 웃으며 일하는게 좋겠지요^^
제가 요즘 그러네요.. 새벽에 과장님 주무시면 혼자 몰래 사천짜장을 시켜먹으며
고스트앤크라임을 보고 낄낄거리고 있죠ㅋㅋㅋㅋㅋㅋ
살뺀다고 야식 안먹겠다고 다짐하는 바람에 몰래 먹어야 한다는ㅋㅋ
근데.. 이제.. 댓글 보실테니.. 걸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