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촉.. 알죠.. 돈을 받았을때 손의 쥐어지는.. 평소와 다른 감촉..
평소에는 돈을 펴 세어보지만 세어보지도 않고 손에 꼬옥.. 쥐고 방키와 일회용품을 건네는 순간까지..
수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ㅋㅋ
손님이들어오고 키를 내어주는 순간까지의 행동에 미움이 없을땐 뒤늦게 만원 더왔다고 돌려주며..
정직한 이미지를 주기도 하지만.. 순간 맘에 안든일이 있으면 고소한 생각에 미소가 생기는.. -0- 방긋
신기한건 이 촉은 엄청 바쁠때도 발휘된다는거다.. 이땐 무조건 집어놓고 나중에 뺀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