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산타님 글을 읽고 본인의 현실을 직시한다면 산타님 글을 결코 가벼히 봐선 안된다고 봅니다
까놓고 이런생활 좋아서 하는사람 얼마나 될까요?
내가 왜 이자리에 있는가 스스로 심각하게 반문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쥐뿔도 없으면 모아야지 다른 방법있을가요?
스스로 길을 못찾으면 남이 간길을 따라가는것도 현명한 방법이라 봅니다...
머 범법행위를 해서 성공을 꿈꾼다면 할말 없고요..
암튼 나이 먹고도 사회적으로 대접 못받는 업종에서
불평등한조건으로 나의 노동력을 착취 당할것인가...지금도 시간[세월]은 흘러가지요 ㅠㅠ
1억모으는데 4년 걸렸는데 2억 모으는데 8년 걸릴거란 무지한 생각을 가진 분은 죄송하지만
이 사회를 아직도 모르시는분 같네요... 1억을 모은 4년의 동일조건이면 또1억을모으는데는
4년이 안걸립니다...한 예로 모아둔 1억 4년 은행에다가 넣어나도 이자 제법 될겁니다....
복권도 당첨될려면 최소 1000원은 투자 해야 합니다... 1000원은 그냥 생기나요?
최소한 노력없는 성공은 없다는게 정석 일겁니다....
산타님은 무슨의도로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좋은쪽으로 해석할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울에 한 모텔을 임대한 사장이 있었는데, 그 사장이 임대모텔 사장이 될 수 있었던 방법이
예전에 본인도 여관에서 일 했었단다. 열심히...
그런데 그 방식이 일하면서 돈을 무지무지 삥땅삥땅 하셨단다.
요즘 말로 하면 1억원이겠지......
그리고 몇년전에 혹 지금도 종로의 ㅌㅈ모텔의 지배인일 수도 있겠다. 아니라면 정말로 다행이다.
요 지배인 녀석이 같이 근무하던 여러 직원들한테서 돈을 빌렸는데, 그 금액이 이천만원이 조금되나
안되나? 그리고 또 카운터에서 똔 삥땅......해서 결국 잠시 도망!
다시 돌아와서 사장한텐 짝짝빌고, 돈 빌렸던 직원들은 모두 해고.
개인 사생활이 이만저만해야지 기혼이다. 좋다. 대전(대구)에 부인과 자식이 있단다. 좋다.
그런데 틈만나면 나이트장가서 부킹 열심히 한단다. 이러니 돈을 모으겠나.?
또 어떤 애는 돈 좀 모이면 시외곽으로 빠져나가서 도박한다. 몇달 걸린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다.
다시 열심히 일 하겠다면서......앤 아마 서울 중구 어딘가에 있을텐데......객실 30개 미만인 곳에서
본인도 모텔일 하였지만 일부 여러 종자들을 다 봐 왔으니까......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