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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gene (11.04.02 13:28:06) -
저도 20살부터 보조로 모텔일을 시작해서 남일 같지 않내요..
저역시 나이가 어려서 제가 모텔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베팅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베팅 치라고 하면 10개든 100개든 닥치고 시키는대로 하기만 했내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거기서 나오셔서 조금 더 편하고 돈을 조금 더 많이 주는 모텔로 가세요.
당번 할 나이가 안된다면 야간보조를 추천합니다.
야간 보조도 모텔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주간보조보다 편하고 돈도 더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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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guy (11.04.01 05:13:17) -
그러게 여기서 오래좀있지 머가 급하다고 인사도없이
가버렸냐..그래도 형들이 동생처럼 대해준다고 해줬는데...
나름사정이 있겠지만 사정이있어서 일못하겠다고 하면 형들이
못가게할까봐 그랬니..여기서 마니힘들었어?
다른말은 안할게 잘지내라..지금 힘든것도 다 경험이라생각하고
열시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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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다할아버지18 (11.03.31 14:56:30)
- 진짜 글만 읽어도 속터져 뒤지겄네 1년 거기서 일하면 나한테 말해라 내가SBS 긴급출동 SOS에 강원도 노예소년으로 촬영가게 해줄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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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미르 (11.03.31 1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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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한번 해보세요 ^^
경험을 한번 해보세요^^
젊으니 믿져야본전^^
변화 하지않으면 항상 그자리
모험한만큼 경험한 만큼 배운다 생각하시면
머물지마시고 느끼시는데 경험하시는게 발전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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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e 내린i (11.03.31 09:55:17) -
ㅋㅋㅋ 내가 저맘잘알지 이집 나가면은 직장걱정 숙식걱정...아는곳도 업고 그래서 쉽게 못떠나죠..
걍~시간이지나면은 그때 내가 왜 바보같이 그런곳에 있었을까 하는생각이 들꺼에여....
중앙으로 진출하세여...설오면은 원룸텔같은곳에 방잡고 있으면서 직장 알아보세여....나이가 아직 어리면은 갈곳 만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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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플방지위원회 (11.03.31 0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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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우받는거는 업주 잘못이크지만
자기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틀리죠
아니다싶은건 말을하시고 면접볼때 얘기햇던거랑 틀리면 이건아니지않느냐
뭐 그런식으로 자기권리랄까 할말은 하셔야죠
혼자 꿍해서 여기다가 써봣자 달라지는거없습니다
님께서 행동을 하셔야죠
그래도 변화가없다면 참고일하는거아님 나오셔야죠
이업종도 별거없습니다.
절이싫으면 중이떠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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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부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