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이님 말처럼 초심을 잃은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아니다 하는 곳 여러 댕겨봐서(?)ㅋㅋ
인정이라....그거 뭐 쉽나요??당번 열심히 내일처럼 해 놓으면 윗대가리(?)ㅋㅋ께서 다 해 먹으니..
당번을 하찮은 직원정도로밖에들 안 보시더라고요..지배인님들도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이제는 지배인들도
자기 목 챙기기도 바쁜게 지금 모텔 실정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전 눈을 돌렸어요..저도 저 나름 바쁜데 힘든 곳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노력 해 보았지만...ㅋㅋ
인정 받은 곳도 있었습니다...ㅋㅋ하지만 몇 안 되더군요..ㅎㅎ
암튼 지킴이님 댓글 보고 초심을 한번 더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중요한건 페이를 떠나서 그사람을 얼마나 인정해주느냐하는게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정말 모텔일하면서 잘하면 사장들이 계속 이용할려구 한다는게 참 안타까운거 같네요. 리모델링한다고 공사할때
제가 적어도 2천만원 넘게 공사비 절감해줬으면 거기에 대한 보너스 몇십만원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오히려 나갈때 2십만원 깍여서 나왔답니다 ㅋㅋ 정말 배신감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