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셔경력 6년차...나이 31살 입니다...한말씀만 드립니다..
하지마십시요...저도 한때는 자부심가지고 일도했었지만...얼마 못갑니다...
내가게다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봤쟈..무슨일 생기면 의심 젤 많이 받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몸도 많이 망가집니다..피부는 그냥 버리세요... 성격도 괴팍해집니다..돈?? 많이는 벌죠..못버는 분들도 많겠지만 암튼 전 많이 법니다..그래도 돈 모으기 힘듭니다..스트레스 푸느라 돈 써야버팁니다..
가장 심각한건 인간 혐오증 걸립니다...아무튼...딴일하세요..
저도 이제 그만둘렵니다...휴.....ㅠ.,ㅜ
흠 내가 채용 담당이라면 30살에 긍정적 마인드를 높이 사서 채용 하겠습니다.
다만. 30살에 어떠한 경력을 가졌는지 궁금 합니다. 사람을 어느 정도(?) 이상 상대해 봤던 사람이라면
어린 애들 보다야 사회 경험이 더 많을 테니 사람상대 하는 캐셔직은 좀 수월 할듯 합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다른 일 추천 합니다. 참 이 쪽 일이라는 .......거...ㅅ...ㅇ. ㅣ....
사람상대하는것도 문제지만 더 큰문제는 24시간 격일제로 밤새야 한다는겁니다. 밤새는게 얼마나 몸에 안좋은건데요..얼굴 순식간에 맛 갑니다. 몸도 상하구요.캐셔월급 잘해봐야 160-170입니다. 몸은 편한편이죠.차라리 고급식당 서빙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씩쉬고 모텔보다 일하는 시간 적습니다. 그래도 월급 180은 받아요..격일제근무 쉬는날
없다고 보면 됩니다. 명절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습니다. 편의점근무만해도 시급 4500원줍니다. 모텔보다 편하죠.시급4500원 단순계산으로 모텔처럼 근무하면 160이상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