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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 (10.12.29 12:13:37) -
케셔 : 출근해서 저인간을 보면 짜증이 난다. 졸 못생긴주제에 나만보면 실실 쪼갠다. 잘해줄려고 하는것같은데.. 그래도 상대하기 싫어진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마디가 돌아온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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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p77 (10.12.29 01:58:56) - 미스터강님 제가 이런말하면 죄송하지만 님은 장동건처럼 생겼나요? 차라리 손님입장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같은 직원끼리 그런말하면 본인 입장에서는 이런말 저런말하겠죠 하지만 당사자는 어떨까요 기분나쁘겠죠 저도 강님처럼 이뿐거 좋아합니다 하지만 같은 직장에서 누구는 이쁘고해서 잘해주고 못생겨서 나쁘게대하고 이러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평등하듯이 능력있는사람이 살아남지만 그래도 서비스업종에서는 서로간에 똑같은 입장에서 잘났고 못났고 그런것보다는 똑같이 업무잘하는것이라면 불편한것이없을겁니다 다른분이 생각 할때는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이쁜사람한테 1표가 먼저가겠지요 저도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나도 인간이고 그사람도 인간입니다 서로간의 부모가 누구에따라서 태어나는걸 모라고는 할수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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