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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man01 (10.12.10 17:03:16) -
텔레비에서 선전하는것 처럼 초간지 슈퍼 발열 정도는 아니여도 나름.. 얇은 내의정도의 성능은 발휘한다는 ㅋ
유니클로가 원래 일본 메이커라고 하더라구요.. 나름 잘나가는 메이커라는 ㅡㅡ;;
티비에서 그 외국배우 누구더라 볼룸인가 골룸인가 하는 남자가 간지나게 나오는거 보고.. 이런 씨 오리털 파가 조또 싸다.. 하고 히트택 살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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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sky (10.12.10 10:37:44) - 한 관계자는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느끼는 겨울철 체감온도는 분명 다르다”며 “자신의 생활환경을 감안하거나 미리 착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야 말로 발열의류 구매 뒤 후회를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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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illasky (10.12.10 10: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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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섬협회 관계자는 “발열섬유라는 것이 특별한 소재는 아니다”라며 “인체의 열을 흡수-보관해 몸에서 따뜻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같은 섬유로 만든 의류를 입었을 때 3도 안팎의 온도 차가 발생된다”며 “이 정도 수치로는 따뜻한 감을 느끼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발열과 관련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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