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김양이라는 닉에 가정을 하여 여자라고 판단 하려 했는데 남자 인듯한 질문.. . 비타민 부족과 호르몬등의 불균형이 한 원인이 아닐가 합니다. 낯에 근무 하신다면 잠시 건물 밖으로나 옥상으로 나가 10~15분 정도라도 몇번 태양 빛좀 쫴 주시는걸 추천 합니다......하지만 연말 연시 더구나 연인의 대표적인 대목 크리스마스,신년등 솔로에겐 아니꼬운 날이 올 수록 저도 좀 우울하고 짜증이 치밀긴 하더군요 ..
조울증은 아닌것 같습니다. 조울증은 기분이 갑자기 좋아졌다가도 금방 화가 나거나 우울해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이지만 님처럼 힘들어 하는 생활이 장기간 지속되면 본인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심각한 우울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계속 그런 생활이 반복되시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입니다. 하루빨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고통은 순간이며 그걸 이겨낼 수록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이 겠지요!^^ 그리고 정신과에 가는 것이 타인의 눈초리 때문이나 스스로 정신병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이가 아프면 치과에 가고 눈이 안좋으면 안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면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