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무턱대고 전화하자 마자.. 인사한마디 없이 지 할말만 하는 무계념들도 있긴하다.. 그치만 정중하게 원하는 기본적인 정보를 얻고 면접보러 갈수 있는 권리도 당연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능력되고 성실하고 잘나도 어딜가서나 대우받지 못할지도 모르는게 이 바닥임..
그리고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자신이 일하게 될지도 모르는 곳에 대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게 왜 나쁜건지
도통 모르겠음.. 어짜피 일단 와서 일해봐야 아는게 이 바닥이지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여건에 어느정도 페이를 벌수 있는지 알고 면접 볼수있는 권리는 있는게 아닌지.. 가끔 전화해서 페이는 어느정도 되냐고 정중하게 물어보면 초면에 전화로 그런거 묻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하는 골때리는 인간이 있다..
본인의 가치가 어쩌니 이야기 하시는데.. 어짜피 일 얼빵하게 하면 바로 목아지 날라가잖아요..
업주들이 기왕 쓴거니까 그냥 데리고 쓰자라고 하는 업주는 별로 없는것 아닌가??
영~ 아니다 싶으면 바로 짤리는것이고 위에분이 잘하는 놈은 어디가나 잘한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 이야기는 이 계통에서는 그닥 통용되지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