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재밌네 이거 ㅋㅋ
이 무쏘는 여관들갔다 나왔다 - 이건 이미 나온 답이고.
차량의 연식과 상태로 보아하니 차주는 자동차는 그냥 교통수단일 뿐이라 생각하는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40대 중반쯤된 아저씨. 이 아저씨는 비온뒤 이틀째 되는 날 불륜관계에 있는 모 아줌씨를 만나 모텔로 직행. 모텔 1층 주차장으로 들어갔고 본넷에 쓸린자국이 한쪽은 굵게 한쪽은 가늘게 나있는것으로 보아 그 주차장은 입구보다 높게 위치함. 굵은쪽은 들어갈때 가늘은쪽은 나올때..이 아저씨아줌마는 모텔을 정면으로 바라봣을때 오른쪽 골목에서 들어와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어서 주차장에 들어갔고, 일보고 나와서는 핸들을 왼쪽으로 꺾어 들어온 골목과 같은 방향으로 나갔음. 이로 미루어 볼때 이냥반들은 러닝타임 최장 40분으로 잡았을때(이건 아저씨에 대한 배려임) 모텔 이용시간 2시간가량 소요됐을것으로 추정.러닝타임을 제외한 한시간 이십분은 탈의와 샤워, 그리고 식사를위해 쓰여졌을것으로 판단. 햇님의 위치로 보아 점심때가 살짝 지났는
데 이냥반들은 들어온 골목으로 그대로 나갔으므로 아줌씨를 픽업했던 곳으로 다시 고이 모셔다 드리기 위해 갔다고 보여짐. 그러니 식사는 이미 여관에서 해결한것으로 판단됨. 약간 억지스럽긴 하지만, 아줌씨의 직업은 보험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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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