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한데 애완견을 보호할 의무가있다지만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구 누가
야구공이 갑자기 날아올줄 알았겠어요?... 의무를 어겼다는말은 정말
말이 안돼는것같아요... 그리구...원만하게 해결하면 물론 좋지만...
이런식으로 어떻해든 빠져나갈려구하는 모습... 강아지주인이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어차피 반려동물이고 뭐구를 떠나서
법적으로는 개는 물건입니다. 그냥 손괴에 관해 약간의 귀책사유만 벌어지고
그것도 고의가 존재 하지 않는 과실로 벌어진 일이기에 책임 사유가 매우 적어 지며
또는 경우에 따라 부존재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욕먹을거 같긴 한데 . 그냥 개가 죽어 버리는게
현실적으로 손해액이 줄어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