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일이지만...
업소 아가씨가 두명이 방에서 손님 기다리다가 캔슬로 내려오게 됐지요.
헌데 키가 빠지면서 한명이 내려오길래 당연 나머지 한명도 내려올거라 생각을 하고...
방을 청소방으로 돌려버렸지요.
그랬더니 빈방이라고 생각한 그방에서 콜이 오는겁니다;
받았는데 아가씨 한명이 불이 꺼져서 무섭다고 아주 서럽게 우는겁니다;;;
나오라고 해도 문을 못찾아서 못나간다고 엉엉엉 ;;
결국은 올라가서 문연다고 말하니까
"아저씨 빨리 열어주세요.엉엉"요러고;
문열고 키꼽고 불까지 켜주니까...
왜 불껐냐면서;;;
왜 같이 안나왔냐고 물어도 엉엉엉;;
그러고 나서 업소로 태워다주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