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하자 (13.10.21 10:49:11) | 답글 신고(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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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다른분들도 불편하게 느끼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만, 티난다는게 무슨 의미입니까? 법이라는건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입니다. 어기면 당연히 공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죠. 조두순이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게 과연 합당한 처벌인가요? 나영이는 인공항문을 달았고, 평생을 그 기억을 가지고 고통스럽게 살아갈 확률이 높아요. 내 가족, 친척, 친구등 내가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 타인에 의해 몹쓸짓을 당했고, 엄준하지 못한 법의 심판을 받아도 지금처럼 올바른 것이라 당신이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